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스트펑크/목적(질서의 길) (문단 편집) === 아침 점호(Morning Gathering) === [[파일:프로스트펑크 아침 점호.png]] >우리는 매일 아침마다 모여, 우리들의 목표와 오늘의 우선순위를 모두에게 분명히 할 것입니다. * 자경단(Neighbourhood Watch) 법령 필요 * 재사용 대기시간 18시간 매일 아침 6시마다 발전기 앞에서 아침 조회가 열리며, 그때마다 희망이 약간 증가한다.[* 본래 아침 [[점호]]는 군대에서 하는 것이다. 이것은 밤중 탈영이나 사망자가 없는지를 조사하는 건데, 이 게임 역시 혹한 속에서 살아남았다는 자부심과 '''희망'''을 주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점호 명령 떨어지자마자 앓는 소리로 윗대가리들 욕하는 게 현실이지만~~] 질서의 길의 초반 희망 관리 법령으로, 매일 자동 발동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법을 통과시키면 시민들이 "아침에 다같이 만나면 좋지 뭐." 하며 넘기거나 "이렇게 도시가 군사기지로 변하는구만." 하고 불평하는 반응이 나온다. 불이익이 전혀 없어보이지만 연장 교대근무를 한다면 약간 불이익이 있다. 왜냐면 30분 정도 점호 참가하느라 그만큼 일터에 가는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부족한 희망을 보충해주고 하루 14시간 노동에 30분 늦는 건 큰 체감이 아니다 보니 그냥저냥 넘길 만하다. 얼핏 아침에 모이는 게 전부 같지만, 사실은 '''군대식'''답게 시민의 행동 패턴을 바꾼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의 우선순위가 노동 일과보다 후순위가 된다는 것. 따라서, 어지간해선 배고파도 일단 노동 시간이 끝나야 밥을 먹으려 한다. 이 법안이 통과되고 나면 하루 일과가 실질적으로 "기상→점호→출근→노동→퇴근→식사→자유시간[* 사실 이 시간에는 건설도 하므로 자발적 노동시간이다. 다만, 장기간 누적된 불만 사항이 있어 '''시위'''를 벌이는 시민은 건설에 참가하지 않음에 주의!]→취침"으로 고정되게 된다. 이것은 시민들이 뜬금없이 결근하거나 지각하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지만, 반대로, 식사가 제때 공급되지 않거나 동선이 베베 꼬인 경우 일도 식사도 휴식도 심지어 점호도 제대로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는 주로 무한 모드의 협곡이나 갈라진 틈 같이 맵 동선이 길고 복잡한 경우에 발생하며, 이럴 경우 일→식사→점호에 맞춰 제대로 목적지까지 이동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일단 일과가 꼬여버리면 업무 시간에 생산시설로 가다가 업무 시간 끝나고, 업무 시간 끝나서 밥 먹으러 가다가 점호 시간 되어서 점호하러 가고, 점호하러 발전기로 가다가 다시 업무 시간이 되어서 생산시설 가는 사이클이 반복된다. 그러다 보니 배고픔도 해결 못하고 계속 돌아다니기만 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맵의 경우 도시 외곽의 생산시설을 모두 자동기계로 돌릴 것이 아니라면 아침 점호를 찍을 경우 운영이 꼬일 수 있다. 디테일의 한계로 점호로 모여있는 사람들을 자동기계가 밟고 지나가거나, 영하 150도 폭풍에 의료 인력들을 제외하면 일도 거부하면서 점호는 꼬박꼬박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점호는 신성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